전북기계공고, 제주 전국기능대회 우승은 또 우리 것!...그 실습현장을 찾아

금형.컴퓨터 로벗제어.동력제어.폴리메카니스 등 맹훈련...전북대표 우수고교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6/14 [07:53]

전북기계공고, 제주 전국기능대회 우승은 또 우리 것!...그 실습현장을 찾아

금형.컴퓨터 로벗제어.동력제어.폴리메카니스 등 맹훈련...전북대표 우수고교

이영노 | 입력 : 2017/06/14 [07:53]
▲ 전북기계공고 김성근 교사가 지도하고 있는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국립전북기계공고(교장 위성욱)가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우승을 위해 실습훈련을 강행하고 있다.

 

오는 9.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064-729-0727))에서 열리는 고교 전국기능대회에서 연속 우승 성공을 위해 김성근 지도교사의 현장교육 지도는 뜨거운 열정으로 돋보였다.

 

▲ 제품디자인부분 김소연(2) 여학생도 기능대회 우승도전을 위해 한 몫!     © 이영노


 13일 소찬섭(수학교사) 홍보부장은 “위성욱 교장 및 전 교직원들이 취업과 연계된 전국기능대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학교는 우승 종목인 금형, 컴퓨터 로봇제어, 제품디자인, 전기동력제어, 폴리메카니스 등 종목을 가지고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70여일 앞둔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올해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열리며 고교생들에게는 취업과 진로방향을 결정짓는 특별한 행사로 자리매김 되고 있는 중요한 기회다.

 

▲ 세계제일 목표를 가지고 도전한다고 하는 현수막     © 이영노

 

실습현장을 돌아본 취재진 소감은 "선취업 후진학" "전북기계공고 취업 우수성"을 재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은 김성근 지도교사가 지도하는 현장실습 모습이다.

▲     © 이영노
▲ 학생들이 만들어 낸 정교한 작품     © 이영노
▲ 심기태(2) 금형 실습모습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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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봐라~ 이 정교한 작품들을...누가 고교생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냐?     © 이영노
▲ 김현기(3) 학생이 로봇제어 모습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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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메카니스 실기모습    © 이영노
▲ 김영곤(3)학생이 동력제어 실습모습     © 이영노
▲     © 이영노
예당선생님 17/06/16 [08:39] 수정 삭제  
  별빛을 벗삼아 밤 낮으로 실습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전북기계공고 기술영재 청룡 건아들....
9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좋은결과를 얻으리라 확신합니다.
땀흘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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