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각급학교와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지원 협력 강화

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학교지원단 회의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6/15 [05:19]

전주시, 각급학교와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지원 협력 강화

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학교지원단 회의

이영노 | 입력 : 2017/06/15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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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센터 교육실에서 전주시 관계자와 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학교지원단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CYS-Net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교지원단 회의에서는 신규 학교지원단장을 맡게 된 소형수 전주아중중학교장과 6명의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2017년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소개에 이어 지역 내 각급 학교의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지원체계 연계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와 관련, 전주시 CYS-Net에는 현재 초등학교 71개교, 중학교 38개교, 고등학교 29개교 등 총 138개교의 학교장들이 학교지원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내 각급 학교와 CYS-Net 간의 연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주지역 내 학교부적응 청소년과 학업중단 위기청소년 등의 조기 발굴·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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