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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이완구 의원, 한옥마을 ‘전동휠. 전동킥보드. 팻 바이크’ 단속하라 “질책”
한옥마을 내 30곳 범람...2015년 8월 40대 남성 전동킥보드 뇌진탕사망 사건 등 길거리 시민피해 속출
 
이영노 기사입력  2017/06/15 [20:21]
▲ 이완구 의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이완구(서신동) 의원은 한옥마을 무분별한 ‘전동휠. 전동킥보드. 팻 바이크’에 대해 위험성을 지적했다.

 

15일 전주시의회 이완구 (서신동) 의원은 제341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한옥마을 관광객 안정 위협하는 전동휠 등 강력히 단속하라!!‘ 라고 경고했다.

 

이 의원은 “한옥마을 내 ‘신(新) 개인이동교통수단’ 일명 전동휠, 전동킥보드, 팻 바이크 등으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책을 촉구한다.”며 “ 최근 한옥마을 곳곳에 전동휠, 전동킥보드, 팻 바이크 등을 대여해주는 대여점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났다.”고 제시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는 많은 관광객들이 전동휠 등을 대여하여 인파로 가득한 한옥마을 거리를 누비고 있어 안전사고 및 관광객의 불만과 민원은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며 “이 때문에 지나가는 행인이나 심지어 유모차 등과 부딪치는 일도 허다하여 이를 단속해 달라는 민원이 많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8월에 40대 남성이 한옥마을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 뒤로 넘어져 뇌진탕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어 이의원은 “경찰에서 한옥마을 일대에서 전동휠, 전동킥보드, 팻 바이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 건수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전주시에서 지속적으로 단속을 요청하고 있음에도 전동휠이나 전동킥보드의 경우 명확한 법 규정이 없어 단속을 못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라고 입장을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고, 한옥마을이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전주시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 한옥마을 내에서 전동휠 등 ‘신(新) 개인이동교통수단’의 강력한 제재 방안을 강력히 실행해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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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5 [20:21]  최종편집: ⓒ 오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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