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군산.덕진.완산.익산.임실.진안...16일 사건사고강력 2팀 경감 노한선 등 5명, 생범팀 경위 김갑종 등 5명, 강력4팀 경위 김종진 등 5명, 생범팀 경감 이강운 등 5명,강력팀 경위 김정배 등 4명, 강력팀 경위 김호연 등 6명...시민안심 경찰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경찰청은 농가 벌통 절도범 검거 등 사건을 발표했다.
-군산경찰서 강력 2팀 경감 노한선 등 5명은 밀린 공사대금에 방화미수범 A (50세, 남)씨 등 2명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K건설로부터 구조물 공사에 대한 하도급을 받아 공사를 한 후 밀린 공사대금 지급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수용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사현장 사무실에 불을 지르기로 마음 먹고, `17. 6. 15. 16:39경 군산시 ○동 공사현장 사무실에서 미리 준비해간 휘발유가 담긴 통을 가지고 들어가 사무실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는 등 방화를 예비한 혐의다.
-덕진경찰서 생범팀 경위 김갑종 등 5명은 편의점에 고급양주 절도범 A (22세, 남)씨 등 2명을 입건했다. 피의자들은 5. 9. 23:12경 덕진구소재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매하면서 종업원 몰래 2회 걸쳐 양주 4병, 시가 1,410,000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완산경찰서 강력4팀 경위 김종진 등 5명은 Al새시 절도범 A (78세, 남,)씨를 입건했다. 피의자는 6. 5. 00:30경 완산구소재 구두 수선방 뒤에 피해자가 알루미늄 새시 4점을 보관해둔 것을 알고, 심야에 절취한 혐의다.
-익산경찰서 생범팀 경감 이강운 등 5명은 휴대폰 절도범 A (27세, 여)씨를 입건했다. 피의자는 5. 13. 09:00경 익산시 ○빌라에서 피해자 소유의 시가 20만원 상당 ○W 스마트키 1점과 시가 80만원 상당의 엘지 V20 스마트폰 1점을 절취한 혐의다.
-임실경찰서 강력팀 경위 김정배 등 4명은 농장서 밴딩기 절도범 A (64세, 남)씨를 입건했다. 피의자는 5. 29. 04:10경 임실군소재 피해자의 농장에서 시가 50만원 상당의 하우스 파이프 밴딩기 1대를 절취한 혐의다.
-진안경찰서 강력팀 경위 김호연 등 6명은 농가 벌통 절도범 A (62세, 남)씨를 형사입건했다. 피의자는 지난 ‘13. 9월 중순 시간미상경 진안읍 소재 노상에 놓여 있던 피해자 소유의 벌통 3개(시가 90만원 상당)를 절취한 혐의다. 검거장소는 ’17. 06. 15. 10:15경 진안읍 소재 피의자의 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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