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몽골서 한국문화 알린다...27~7.10일까지 해외봉사

몽골 에르덴 및 호탁운두르지역에서 교육 및 노력봉사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6/26 [13:37]

군산대, 몽골서 한국문화 알린다...27~7.10일까지 해외봉사

몽골 에르덴 및 호탁운두르지역에서 교육 및 노력봉사

이영노 | 입력 : 2017/06/26 [13:37]
▲ 군산대 학생해외봉사발대식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학생해외봉사활동에 들어간다.

 

군산대는 “2017학년도 제9기 학생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27일부터 13박 14일 일정으로 해외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 선서 모습     © 이영노

발대식은 나의균 총장을 비롯하여 본부 주요 보직자 및 직원, 학생봉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제9기 학생해외봉사단 발대식은 박재성 학생대표(해양경찰학과 3학년)의 선서를 시작으로 각 팀별 교육프로그램 발표, 태권도, K-POP, 탈춤, 풍물놀이 시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 그 동안 학생들이 준비해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최종 자체평가를 하였다.

 

심중표 단장(학생취업지원처 부처장)을 비롯한 해외봉사방문단은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3박 14일 일정으로 몽골 에르덴 및 호탁운두르지역 초등학교에서 교육 및 노력봉사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나의균 총장은 “학생들이 필요한 자기계발을 통해 변화를 통한 성장을 이루고, 현지 주민들과 협력하면서 진정한 봉사정신의 의미를 깨쳐 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해외봉사활동에 나서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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