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송정훈 의원, 조속한 혁신동 신설...강력주장“그 시작이 바로 행정구역 개편과 혁신동 신설이다” 촉구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송정훈(조촌·동산·팔복·송천2동) 의원은 ‘주민 삶이 우선인 행정구역 개편과 혁신동 신설 촉구!’주장했다.
27일 제341회 전주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송 의원은 같은 생활권에서 살아가지만, 행정구역의 분리 등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조속한 혁신동 신설’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전북혁신도시 건립 당시에는 전주-완주 통합을 통해 혁신도시라는 단일 행정구역 조성의 청사진을 그렸다.”며 “ 2013년 통합이 무산되며 현재는 두 도시로 행정구역이 분리되어 있고, 이로 인해 주민들은 많은 행정 및 생활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송 의원은 “그 시작이 바로 행정구역 개편과 혁신동 신설이다.”며 “ 혁신도시 내 덕진구 장동과 만성동, 완산구인 중동으로 세분되어 주민들은 행정서비스 이용 등에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마지막으로 송 의원은 “혁신동 신설은 오늘 당장 추진해야 하는 가장 시급한 현안이다.”며 “ 시장께서는 조속한 행정구역 개편과 혁신동 신설을 추진하시고, 주민편의 증진과 재정 효율성을 고려하여 현재 진행 중인 복합문화체육센터와 함께 주민센터를 건립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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