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정천면, 피서 손님맞이 끝났다...주민들 대청소

피서객맞이 쾌적한 환경정비 앞장!..정자천과 월평천, 망향의 동산, 정천초등학교 공원 등 관내 공중화장실 20여개소 대청소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6/28 [10:55]

진안군 정천면, 피서 손님맞이 끝났다...주민들 대청소

피서객맞이 쾌적한 환경정비 앞장!..정자천과 월평천, 망향의 동산, 정천초등학교 공원 등 관내 공중화장실 20여개소 대청소

이영노 | 입력 : 2017/06/28 [10:55]
▲ 임진숙 정천면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 정천면(면장 임진숙)이 피서철 손님맞이 준비를 마무리했다.

 

최근, 임진숙 면장 등 주민들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공중화장실 일제 점검과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청정 정천을 방문할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피서객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관내 주요 피서지인 정자천과 월평천, 망향의 동산, 정천초등학교 공원 등 관내 공중화장실 20여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시설점검을 계기로 청결 대책을 추진해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매주 공중화장실을 점검하여 시설 내·외부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편의용품 공급과 고장난 시설은 신속히 정비해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청결관리와 편의대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임진숙 정천면장은 “공중화장실 등  대청소를 통해 깨끗하고 상쾌한 청정진안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피서객들이 시설물과 소모품을 내것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깨끗이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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