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방향 지시등은 사고 예방 우선

<기고>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 경위 오 형 식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6/28 [11:11]

진안경찰, 방향 지시등은 사고 예방 우선

<기고>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 경위 오 형 식

이영노 | 입력 : 2017/06/28 [11:11]
▲ 오형식 경위     ©이영노

 "방향 지시등은 사고 예방"

<기고>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 경위 오 형 식

 

운전을 하다 보면 갑자기 옆 차선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앞으로 끼어들거나 갑자기 진로를 변경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을 초래하는 일이 발생하고는 한다.

 

그럼으로 인해 난폭·보복운전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다반사이다.

 

기본적으로 자동차를 운행할 때 유턴을 하거나 진로를 변경할 경우 반드시 방향지시등을 조작하여야 한다고 도로교통법에도 규정되어 있다.

 

방향지시등은 운전자들에게 무언의 신호면서 내가 진로를 변경하겠다고 상대 차량에게 알려주는 대화이기도 하다.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은 채 진로를 변경한다면 다른 차들이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이는 꼭 지켜야 하는 수칙이다. 간혹 사소한 것,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아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기본적인 운전습관을 몸에 익히고 실천해야 한다.

 

모든 운전자들은 우리 모두의 안전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방향을 전환하거나 차선을 바꿀 경우 방향지시등 조작은 필수사항이라 명심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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