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남동구 17회 굿모닝 남동아카데미서 특별 강연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7/07/18 [11:57]

유정복 인천시장, 남동구 17회 굿모닝 남동아카데미서 특별 강연

오늘뉴스 | 입력 : 2017/07/18 [11:57]
▲ 유정복 인천시장이 17회 굿모닝 남동아카데미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굿모닝 남동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하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특별히 초청해 ‘시민 행복과 인천의 비전’ 이라는 주제로 열띤 호응 속에 강연이 진행됐다.

 

유 시장은 정치, 경제, 산업, 교육의 중심인 남동구의 발전이 곧 인천의 발전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강조했으며, 55만 남동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야한다고 당부했다.

 

또, 300만 인구의 거대 도시 인천은 기회의 땅으로, 인천 가치 재창조 사업을 통해 규모와 시대에 맞는 새로운 위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모든 길이 열리는 인천(All Ways Incheon)에서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시대, 애인시대, 인천주권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것이라고 인천의 비전을 제시했다.

 

유 시장은 이어 공직자 및 인천 시민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임기 동안 재정 안정화를 위해 인내해주고 동참해 준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구민은 “이번 강연을 듣고 유정복 시장의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한 노력과 인천 발전을 위한 원대한 비전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으며, 남동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구에 대해 자긍심을 더욱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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