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건협, 해외나들이 떠난자리 어머니봉사단들 구슬땀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7/20 [15:09]

충북건협, 해외나들이 떠난자리 어머니봉사단들 구슬땀

이영노 | 입력 : 2017/07/20 [15:09]
▲ 충북 어머니봉사단     © 이영노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나은숙 본부장) 직원 및 어머니사랑봉사단은 오늘 20일 비하동 일대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는 지난 16일 폭우로 인해 직접 피해를 입은 세대를 찾아 물, 수건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이에  침수된 주택 주변 정리와 집기류세척 및 골목, 이면도로의 토사물 제거에 손길을 보탰다.

 

나은숙 본부장은 “가뭄에 이어 폭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되어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이 조금이라도 위안을 갖고 한시라도 빨리 복구가 완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