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화코리아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박춘열회장, 이덕현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사무총장 조양덕, MC 겸 가수 강재훈, 가수 조하연, 행위예술가 서이정, 가수 오대성, 가수 철희, 우슈 정남희, 가수 고현, 실천플루리스트 윤수연, 음향에 오광석대표, 운영위원 이성실, 운영위원 이은숙, 대외협력위원장 박재완씨가 함께 했다.
박춘열 회장은“전주사랑의 집과 정기적인 자선공연을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늘 문화코리아예술단과 전주사랑의집과 함께 하는 기쁨이 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현 운영위원장은 “예술단 운영위원장으로서 오늘 전주사랑의 집 원생들과 음악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즐겁고 앞으로 그 책임이 더 막중함을 느꼈다고 얘기하면서, 입소자들을 위해 말복에는 전주사랑의 집에계신 삼계탕을 선물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전주사랑의 집은 1958년 완산교 자리에서 갈 곳이 없는 노숙인과 부랑인들을 위해 ‘인생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1999년 전주시 조례개정을 통해 ‘전주사랑의집(시설장, 변영미 크리스티나수녀)’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전주시 호성동 자동차등록사업소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소자 60여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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