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기재 진안경찰서장     ©이영노

남기재 진안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 추가(마령,주천) 선발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17일 오전10시 남기재 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지킴이 선발 심의위원회는 경찰서 내부위원 및 외부위원 5명이 참석해 아동지킴이 지원자에 대한 선발 및 아동지킴이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아동지킴이 선발 심의위원회는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봉사에 열의가 있으며, 성실하고 직무능력을 겸비한 지원자를 선발하였다.

이에 배움터지킴이와 함께 지역 아동안전 협의회를 구성, 지역사회에 촘촘한 아동안전 사회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남기재 서장은 “초등학교 주변 및 아동⋅청소년⋅여성 대상 범죄 빈발 지역에 아동안전지킴이 집중 배치, 순찰강화로 아동 등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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