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한주(사진 우측)인천 남구 용현1·4동장과  신민철 LH 인천 남동권주거복지센터장이  저소득층 주거복지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남구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 남동권주거복지센터와 저소득층 주거복지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 인천 남동권주거복지센터는 월 1회 이상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임대주택 관련 전반에 대한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주거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업무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신민철 LH 인천 남동권주거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지역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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