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새만금.현대 조선소.군산전북대병원 등에 희망...문동신 시장 특강군산대 최고경영관리자과정,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 “기대”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문동신 군산시장이 군산대학교 최고경영대학원의 초청 강의를 했다. 문 시장은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건설”을 주제로 “풍요, 융화, 품격을 갖춘 명품 도시 군산을 건설하기 위해서 그동안 유치한 기업 현황 및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에 대해 설명하였다. 문 시장에 의하면 2014년 기준 군산의 지역내총생산은 전북 1위로 군산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인 3400만원은 전국 1인당 지역내총생산인 2900만원보다 높은 편이다. 인구 역시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문 시장은 명품 도시 건설을 위해 평생학습도시를 구축하고 있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문화·예술 발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군산시간여행, 군산꽁당보리축제, 군산야행, 바다의 날 기념행사,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등 군산지역의 다양한 축제를 통해 다이나믹한 군산을 소개했다. 특히, 문 시장은 새만금 개발에 적극 참여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재가동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면서,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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