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작지만 강한 대학 中외교는 정부보다 낳다...지금 현장은

교육부가 인정한 대학특성화사업 A급 평가, 건축.토목.자동차.조선해양 등 4개 분야 최우수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9/19 [08:53]

군산대, 작지만 강한 대학 中외교는 정부보다 낳다...지금 현장은

교육부가 인정한 대학특성화사업 A급 평가, 건축.토목.자동차.조선해양 등 4개 분야 최우수

이영노 | 입력 : 2017/09/19 [08:53]
▲ 나의균 군산대총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산업계 대학평가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되는 등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자리매김 됐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지난 4월 군산대는 건축(시공), 토목, 기계, 자동차, 조선해양 4개 분야인 반면 전북대는 토목 한 종목만 대학평가를 받아 전북의 명문대로 앞서게 됐다.

 

무려 전국 67개 대학 중에서 당당하게 으뜸이 되었다.

 

이와 같은 평가는 지난 2017.4.19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발표 세미나’에서 67개 참여대학 중 유일하게 4개 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결과다.

 

이에 교육부와 경제5단체인 한국기업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대교협 공동명의의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이러한 군산대는 중국 길림성 등 강호 유명대학들과 외교 국제학문교류를 전개하여 중국대학들과는 옆방 드나들 정도의 관계가 발전돼 대한민국 정부의 외교보다 더 낳다는 분석이다.

 

이에 향간에는 “중국과 외교문제를 군산대에 맡겨라.”라는 입소문들이다.

 

이처럼 중국대학들과는 형제지간인데 정부와 사업가는 원수지간이냐는 말들이다.

 

또한, 군산대는 지난 7.31일 전국 대학 중 문제인정부의 정책을 가장 먼저 받아들여 ‘전국최초 대학 입학금 폐지’라는 결정으로 전국대학가와 정치계에 주목 받기도 했다.

 

또, 전국 109개 4년제 대학 323개 사업단을 대상 최우수, 새만금ICT융합인재양성사업단 ICT융합 산업분야 12억2천만 사업비 지원, 지난 4.23 교육부가 ‘2017년 국립대학 직원역량강화 운영성과평가’에서 우수대학에 선정, 중국 교육부가 인정한 ‘세계교육정보’ 등재, 중국 길림성서 한국대학 홍보열풍, 일본 야마구치大와 학술교류, 전국최초 다문화학과 신설 등 전국최초가 많은 우수대학으로 우뚝 서고 있다.

 

이러한 군산대는 우수한 교수들 확보, 150개 가족회사, 링크사업, 해양산업, 소프트웨어 금상, 각 대학 선도 등과 교육부,해양수산부,복지부 등등 정부기관과 소통이 원활이 연계돼 있어 튼튼한 대학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이외 해외봉사로 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등 학생들 봉사활동은 한국에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한몫을 해낸 부분이 인상적이다.

 

이에 군산대학교에 인연을 맺은 모든 사람들은 자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나의균 총장은 최초 부임당시 “작은 정부와 소통의 인연으로 새만금과 연계하여 환황해권 거점 최고의 군산대학교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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