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진안군 출범

국내외 자문위원 19,710명 위촉, 평화 기반 구축활동 본격적으로 시작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9/21 [09:03]

진안군,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진안군 출범

국내외 자문위원 19,710명 위촉, 평화 기반 구축활동 본격적으로 시작

이영노 | 입력 : 2017/09/21 [09:03]
▲ 진안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20일 출범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 35명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이항로 진안군수, 박명석 진안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 있게 진행되었다.

 

이들은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안군협의회(회장 최경호)가 20일(수) 10:30에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출범식은 자문위원회의 홍보동영상을 시작으로 자문위원 개별 소개와 위촉장 전수, 협의회 임원 임명장 수여, 자문위원 선서, 자문위원회의 기 전달, 전임․신임 협의회장의 이․취임사, 군수․ 의장․ 도의원 축사와 18기 자문위원회의 활동방향 및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심의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전임 협의회 강용희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노력을 많이 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고 섭섭한 점이 있다며 회장은 내놓았지만 자문위원은 계속하도록 되었으니 전임 회장으로서 적극 동참하고 협력하겠다며 다 같이 열심히 해보자고 하였다.

 

신임 최경호 회장은 평통이 80년대 초기 창설 때보다 많이 약화되었으나 우리 18기가 열심히 해서 회생시켜보자고 강조하였으며,

 

이항로 진안군수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작은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발전하면서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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