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 못한 관절염 환자, 수지침 한방에 산행...이강익 경희한의원장 “화제”

허벅지 관절염...한방에 날렸다...노인성 질환 고질병 한의원을 찾아라!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0/03 [05:35]

걷지 못한 관절염 환자, 수지침 한방에 산행...이강익 경희한의원장 “화제”

허벅지 관절염...한방에 날렸다...노인성 질환 고질병 한의원을 찾아라!

이영노 | 입력 : 2017/10/03 [05:35]
▲ 이강익 경희한의원 원장...어깨에 수지침 치료를 하고 있는 모습.    © 이영노


[취재수첩//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수지침으로 가족 활기를 찾게 만든 전주의 한의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은, “이제는 주저앉는가보다” 라고 온갖 걱정을 하였던 것은 바로 갑자기 찾아온 허벅지부위 퇴행성 관절염!


이러한 증세로 걸음을 걷지 못했던 60대 남성이 수지침을 맞고 2일 만에 회복돼 가벼운 산행까지 하고 있어 한 가족의 행복을 찾아줬다는 것.

▲ 허리부위에 수지침 치료를 하고 있는 모습.     © 이영노

그 미담의 주인공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모래네 경희한의원 이강익(사진) 원장이다.


현재 30여년 한의원을 경영하고 있는 이 원장은 부인과 물리치료사 2명이 하루 4~50여명의 환자들을 치료를 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환자들은 허리디스크, 어깨, 허벅지, 종아리, 팔 부위의 오십견 등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오전 9시경부터는 몰려오기 시작하여 점심시간도 없이 하루종일 12여개 침상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지만 아무도 불평불만은 없다.


치료방법은 뜨거운 팩찜, 풍선안마, 전기마사지, 수지침 등 순서로 진행되며 침의 두려움보다 상쾌'통쾌'유쾌가 교차하는 즐거움의 연속이 일상화가 됐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너무 친절하고 자상하게 잘해줘 한 가족 같다.”라고 하는 말들은 언제나 자연스럽게 들린다.


아무튼, 우리가 몰랐던 한의원의 수지침은 수술과 양약의 일면에 꽤 효과를 거둔다는 것.


 

허리관절화자 19/07/01 [08:08] 수정 삭제  
  와 대단함니다. 양약을 앞선 한의학 건강에 최고인 한의학 추천함니다. 이강익 경희한의원장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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