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고 고품질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자동차관리사업자를 모범사업자로 지정했다. 앞서 구는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과 자동차관리사업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 자동차관리사업체 중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신청 접수를 받아 평가를 마쳤다. 그 결과 소형정비업체인 ㈜인천오토컴퍼니(대표 이용주) 전문정비업체인 현대자동차 논현점(대표 김정현) 종합정비업체인 카123텍(대표 박병일) 등 3개 업체가 선정됐으며, 남동구는 10일 이들에게 모범사업자 지정증과 현판을 각각 수여했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의 지정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과 주민들에 대한 고품질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 제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