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 차량전달식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관장 경규봉)이 2017년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달 28일 차량 기증식에서 황지나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채시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사회복지시설과 기관에 쉐보레 스파크 차량이 전달됐다.

올해 한마음재단의 차량기증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전국 227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신청을 받아 총 20개 기관을 선정, 이 중 진안군노인복지관이 선정되어 차량을 기증받게 되었다.

이번에 기증받은 쉐보레 스파크 차량은 진안군 내 위기가구 어르신 발굴과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독거어르신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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