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은대근린공원 게이트볼장 개장식 개최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7/10/17 [14:45]

연천군, 은대근린공원 게이트볼장 개장식 개최

오늘뉴스 | 입력 : 2017/10/17 [14:45]
▲    김규선 연천군수가 게이트볼장 개장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은 주민 여가 휴게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전곡읍 은대근린공원에 조성한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17일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게이트볼장은 면적 495㎡의 지붕시설로 내부에 인조잔디를 설치해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전천후 시설로 조성됐다. 군은 노년층 여가생활을 보장하고 마을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준공식은 연천군게이트볼연합회 온골게이트볼 클럽이 주관했으며,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개장식과 함께 온골게이트볼 클럽과 마을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개장을 기념하여 이날 13개 읍면 게이트볼팀을 초청해 개장기념 게이트볼 경기를 진행했다.


연천군은 "도시공원 내 운동공간에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체육시설 설치로 군민 건강증진과 체육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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