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북현대 진안홍삼축제서 팬사인회...19일부터

이동국 선수를 비롯해 전북을 대표하는 김신욱, 신형민, 이재성, 김진수 선수가 참여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0/18 [12:16]

진안군, 전북현대 진안홍삼축제서 팬사인회...19일부터

이동국 선수를 비롯해 전북을 대표하는 김신욱, 신형민, 이재성, 김진수 선수가 참여

이영노 | 입력 : 2017/10/18 [12:16]
▲ 이동국 축구선수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선수들이 19일 진안에서 팬들을 만난다.


전북현대를 후원하는 진안군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진안홍삼축제가 열린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축제가 시작되는 첫날인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전북현대 선수단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인회에는 이동국 선수를 비롯해 전북을 대표하는 김신욱, 신형민, 이재성, 김진수 선수가 참여한다.


진안군과 전북현대는 첫 리그 우승을 달성했던 2009년부터 지금까지 상생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선수단에 지원되고 있는 진안홍삼은 ACL 우승 등을 일궈낸 선수들의 강한 체력을 만들어준 원동력으로 꼽히며, 진안홍삼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북현대는 홈경기 시 경기장 LED보드 및 전광판을 통해 관중들에게 진안홍삼과 진안홍삼축제 등을 홍보해주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할 이동국 선수는 축제 개막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며 홍삼축제가 명품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를 기원”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앞으로도 상생 발전의 관계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유일 홍삼특구에서 생산되는 명품 진안홍삼을 세계적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진안군,현대,이동국,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