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재전향우회, ‘진안사람들 多모인다’...22일 마이돈테마파크

진안홍삼축제 19~22일 북부마이산 일원...진안군의 축제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0/19 [08:08]

진안군재전향우회, ‘진안사람들 多모인다’...22일 마이돈테마파크

진안홍삼축제 19~22일 북부마이산 일원...진안군의 축제

이영노 | 입력 : 2017/10/19 [08:08]
▲ 재전진안향우회 안내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 재전향우회(회장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는 19일(오늘)부터 시작되는 진안홍삼축제에 전국에 있는 향우회원들을 초대했다.


오는 22일 오후 1시 마이산북부 마이돈테마파크에서 펼쳐질 특설무대에 국민가수 남진, 김용임, 전용록,최성수,임수정 등이 참여하는 홍삼음악회다.


이날 주관은 재전진안군향우회이며 주최는 재경.재부산.재대전.재수원.재안산시흥.재세종.재이천.재익산.재군산 등 향우회원들이다.


또 후원에는 진안군과 전북일보사, JTV전주방송 등이다.


주관 재전진안향우회측은 "전국 진안고향우회 고향방문의 날’로 규정한 만남의 날은 ‘고향은 어머니 품처럼 언제나 포근합니다" 라고 윤석정 회장은 인사를 했다.


이어 "고향이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 행복을 함께 하고자 역사상 처음으로 전국에 있는 진안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여 달라" 라고 안내했다.

한편, 재전진안향우회는 현 전북일보 사장인 윤석정 회장, 총무부장 최인규 등이 맡고 있으며 14개면에 회원수는 1천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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