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김옥진 교수, 농촌진흥청장상 수상...동물치유 공로
이영노 | 입력 : 2017/11/16 [09:51]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옥진 원광대 농식품융합대학 생명환경학부 교수가 동물매개 치유사업 및 치유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학교멍멍·학교깡총 졸업식’에서 청장상을 받은 김옥진 교수는 2017년 축산기술보급사업 유공자 포상계획에 따라 농촌진흥청이 민간인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포상 심의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옥진 교수는 그동안 동물매개 치유모델개발 및 효과규명 연구와 동물매개 치유농업사업 컨설팅, 논문 및 교재 발간 활동을 해왔다.
특히 올해 농촌진흥청 TOP5 융복합프로젝트인 ‘아동 인성 향상을 위한 동물매개교육 모델 개발’ 주관책임자로 선정돼 체계적인 연구 수행으로 다양한 성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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