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시민협회 부산협의회 모범회원 표창

전체 43명 선정, 부산 서·사하지부는 29명 선정

김종환 | 기사입력 2017/12/28 [12:13]

(사)한국교통시민협회 부산협의회 모범회원 표창

전체 43명 선정, 부산 서·사하지부는 29명 선정

김종환 | 입력 : 2017/12/28 [12:13]

▲ 26일, 사)한국교통시민협회 부산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종환



[오늘뉴스=김종환 기자] 지난 26일, (사)한국교통시민협회 부산협의회(회장 김해용)는 모범회원을 대상으로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전체 표창 대상자 43명 중 서·사하지부는 부산광역시장상 서봉생 외 29명의 회원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동안 사)한국교통시민협회 부산협의회는 부족한 경찰력의 보조 차원에서 증거 자료 수집, 사고 정황 파악, 뺑소니 차량에 대한 정보 수집을 실시하여 경찰에 제공하는 순수하고 자발적인 시민 봉사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부산시교육감 표창을 받은 박인수 회원(부산협의회 기획홍보실장)은, "봉사는 할수록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기쁜 일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마음과 시간이 되신다면 함께 동참하셔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사)한국교통시민협회는, ‘뺑소니 교통사고 추방 캠페인’, ‘뺑소니 감시단 설치 및 운영’, ‘뺑소니 교통사고 인명 구조대 설치 및 운영’, ‘교통안전 및 교통량 줄이기 캠페인’, ‘뺑소니 교통사고 방지 및 보조 활동’, ‘뺑소니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돕기’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부산 교육감 감사장 표창을 받은 회원들과 김해용 부산협의회장(좌측부터 이채민 학생,김해용 회장, 배연숙, 박인수 회원)   © 김종환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