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영암군수, 2018년은‘신성장동력 구축’과‘군민 행복시대’를 완성하는 해

신년사 통해 민선 6기 3년 6개월 성과 토대로 영암의 새로운 미래 건설 약속

강효근 | 기사입력 2018/01/02 [10:00]

전동평 영암군수, 2018년은‘신성장동력 구축’과‘군민 행복시대’를 완성하는 해

신년사 통해 민선 6기 3년 6개월 성과 토대로 영암의 새로운 미래 건설 약속

강효근 | 입력 : 2018/01/02 [10:00]

 

▲ 사진=전동평 영암군수     © 강효근


[오늘뉴스/영암=강효근] 전라남도 영암군 전동평 군수는 “2018년은 영암군의‘신성장동력 구축’과‘군민 행복시대’를 완성하는 해가 될 것이다”며 영암의 새로운 미래 건설과 군민 행복을 약속했다.

 

전동평 군수는 1일 언론에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6만 영암군민과 16만 향우 그리고 1000여 영암군 공직자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무술년 2018년에는 하나 된 군민과 풍요로운 복지 영암을 강조했다.

 

민선 6기 영암호를 이끌었던 전동평 군수가 가장 핵심적으로 추진한 사업은 바로 군민 행복이었다. 이를 위해 전동평 군수는 제일 먼저 영암군의 채무 제로를 약속했고, 이와 더불어 영암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4대 핵심발전전략산업 발굴과 육성에 힘을 쏟아 항공 산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복지 부분에서는 어르신들의 행복과 교통 소외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어르신 목욕권과 이·미용권, 100원 택시, 1000원 버스, 장애인 콜택시 등 맞춤형 복지 시책을 펼쳤으며 이로 인해 각 중앙부처에서 수여한 복지부분 18관왕을 달성하며 명품 복지자치단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하지만 영암군인 농촌과 전남 서부권의 최대 산단인 영암 대불산단이 함께 공존하는 자치단체인 만큼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방안 모색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농업분야에서는 농업 분야에서는 국비만 250억원이 투입되는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을 착공했고, 무화과산업특구를 중심으로 명품무화과 육성을 위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펼치는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우수 농산물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생명 산업을 육성해가고 있으며 3년 연속 국가(유망)축제로 지정된 왕인문화축제와 야간경관조명시설을 갖춘 월출산 국화축제를 통한 지역축제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관광 영암의 위상도 높였다는 군민의 평가다.

 

그러나 조선 경기 침체로 영암의 최대 수입원인 대불산단 업체의 부도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어려움 또한 겪고 있는 것이 영암군의 현실이다. 전동평 군수는 이런 어려움 극복을 위해 대불산단의 정상화를 위한 국회와 중앙 관계 부처를 수차례 방문하는 등 국가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영암의 새로운 먹거리 찾는 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항공 산업 분야와 자통차 산업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항공산업에서는 호남권 최초로 개원한 드론전문교육원은 드론의 제조부터 수리, 판매까지 영암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고, 경운대학교는 경비행기 활주로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영암읍 내에 기숙사와 강의동을 건립 영암읍 소재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도 대기업과 경쟁이 아닌 중소기업이 경쟁할 수 있는 튜닝산업을 유치 모헤닉게라지스의 수제 차 생산과 수제 전기 자동차 독자모델 제작발표회에 이어 올 상반기 시제품을 출시하고 2019년 하반기부터는 연 3000대의 전기 자동차 시판을 앞두고 있는 등 미래가 밝다.

 

이 밖에도 국도비 공모사업 150여 건 2160억 원을 확보했고, 5000억 원시 군 예산을 바라보고 있으며 관광·문화 분야에서도 가야금 테마공원 게스트하우스와 조훈현 바둑기념관을 개관하였고, 올해는 트로트 가요센터를 건립하여 대중가요의 요람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전동평 군수는 이런 성과는 오직 6만 군민과 16만 향우, 모든 공직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영암군민의 풍요를 위해 노력한 모든 분께 감사를 전했다.  그리고 2018년 새해는 지난 3년 6개월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 구축’과 ‘군민 행복시대’를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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