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KTX 해고 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지역 결의대회’

11일 저녁 서면, 노동, 시민사회, 정당, 종교계 함께 참여

김종환 | 기사입력 2018/01/10 [00:53]

민주노총, ‘KTX 해고 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지역 결의대회’

11일 저녁 서면, 노동, 시민사회, 정당, 종교계 함께 참여

김종환 | 입력 : 2018/01/10 [00:53]



[오늘뉴스=김종환 기자] 11일 저녁 19시30분,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KTX 해고 승무원 문제해결을 위한 부산지역 결의대회’가 개최된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이 주최하고. KTX 해고 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지역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노동, 시민사회, 정당, 종교계가 함께하여 정부와 철도공사에 KTX해고 승무원 문제 해결을 촉구한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종교계는, 천주교부산교구노동사목위원회, 기독교부산NCC  ▲여성대표로는,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여성회 ▲시민사회는 부산주권연대, 부산겨레하나, 부산시민연대, 부산민중연대, 범민련부경연합, 부경울열사정신계승사업회, 부경노동전선, 노동사회과학연구소부산지회, 반빈곤센터, 부경몸짓패, 겨레하나민족광장 ▲정당은, 노동당부산시당, 민중당부산시당, 변혁당부산시당, 정의당부산시당, 녹색당부산시당, 더불어민주당부산시당 노동위원회 ▲노동계는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공공운수노조부산본부, 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 KTX열차승무지부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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