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주민자지협의회장 취임식...이석문 회장 취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와 공동체 형성에 앞장”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1/18 [05:57]

전주시, 주민자지협의회장 취임식...이석문 회장 취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와 공동체 형성에 앞장”

이영노 | 입력 : 2018/01/18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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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전주시 33개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초청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7일 시청에서 이·취임식은 제13대 정명례 회장(중앙동 전 주민자치위원장)이 이임하고, 14대 이석문 회장(삼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취임했다.

 

협의회는 또 이·취임식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제14대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한편, 전주시 33개동 주민자치위원장들로 구성된 전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구성된 단체로, 주민들의 자치활동 강화와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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