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수사팀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지능범죄 수사팀이 전북청에서 주관한 2018년 1월 중 수사평가‘베스트 지능팀’으로 선정됐다.
진안경찰서 지능팀은 과다 입원한 것처럼 속여 4,200회에 걸쳐 보험금 4억 9,700만원 편취한 보험사기 피의자 15명 검거 등 주요 검거실적으로 베스트 지능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지능팀은 포상으로 지능팀 인증패, 수사지원 및 관리유공자 지방청장 표창, 포상휴가 1일을 수여받았다.
한편, 최규운 진안경찰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사과 지능범죄 수사팀 수사관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이어 " 요즘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부정부패 사범 등에 대한 강력한 대응으로, 진안의 범죄 청정지역 명성을 유지할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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