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식 예비후보가 남구청장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정식 인천 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식 예비후보는 이날 남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여주기 위한 시설, 비효율적 규제를 없애고 작은 문제부터 되짚는 디테일한 행정으로 ‘진짜 잘사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진짜 잘사는 남구 ▲같이 잘사는 남구 ▲다시 잘사는 남구 ▲말이 통하는 남구 ▲더할 나위 없는 남구 등 5가지 슬로건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문서에 얽매이기보다 현장을 보며 뛰겠다.”라는 말로 실감나는 변화, 실감하는 행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정식 예비후보는 민주당 조직국장과 윤관석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 자치분권정책박람회 기획단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희망집짓기운동본부 이사와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정책특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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