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경찰서, '범죄 피해자 인권보호·지원 캠페인' 전개

신라대 유니코바 대학생 30여명과 함께 진행

김종환 | 기사입력 2018/03/29 [19:11]

부산동래경찰서, '범죄 피해자 인권보호·지원 캠페인' 전개

신라대 유니코바 대학생 30여명과 함께 진행

김종환 | 입력 : 2018/03/29 [19:11]

 

▲ 부산 동래역에서 동래경찰서 직원과 신라대 유니코바 대학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공=부산동래경찰서)   ©김종환 기자

 

[오늘뉴스=김종환 기자] 부산동래경찰서(서장 김영일)가 29일 오후 2시 동래역에서 부산 신라대학교 유니코바 대학생 30여명과 함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 행사는 동래역 1번 출구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캠페인을 진행하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캠페인’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유동인구가 많은 동래역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홍보물을 배부하며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약자의 인권이 존중받는 평온한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하기 위해 ‘피해자의 법적 권리보장을 위한 10만인 국민 참여 서명캠페인’ 서명운도도 함께 진행했다.

 

동래경찰서와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부산지부장 김순석 교수 및 신라대학교 유니코바 동아리 대학생 30여명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활동 했다. 

 

부산동래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 홍보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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