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선거 사범 수사한다...150건 241명 대상수사전담반 206명을 편성...금품살포. 흑색선전. 선거폭력.불법단체동원 등 각종 불법행위[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3)에서 적발한 선거사범을 본격수사에 들어간다.
이에 경찰관서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사이버수사대 포함 수사전담반 총 206명을 편성했다.
대상은 △금품살포 △흑색선전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 각종 불법행위다.
종별을 보면 선거사범 150건 241명을 단속결과 선거구민에게 금품 향응제공 7명, 공무원 선거관여 12명, 허위사실공표 5명, 기타 5명등 29명이 수사대상이다.
이중 불구속 기소의견 송치하고, 44명은 수사종결 하였으며, 168명에 대해서는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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