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보빈 순경     © 이영노

▲ 이창섭 경위     © 이영노

▲ 오형식 경위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19일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에서 실시한 “2018년도 2/4분기 베스트 전북경찰” 시상식에서 3인이 선정됐다.

주인공은 경무과 ‘베스트 정보화장비’ 경위 이창섭, ‘베스트 홍보인’ 순경 구보빈, 생활안전교통과 ‘베스트 생안인’ 경위 오형식 등이다.

이에 이들은 업무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베스트 인증패 등을 수여하였다.

개인별로 보면 정보화 장비 이창섭 경위는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 및 장비관리 등으로 동료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구보빈 순경은 경찰 주요 업무에 대한 보도자료 및 SNS를 통한 카드뉴스 제공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로 경찰 이미지 제고 및 성과평가 향상에 기여하였다.

3번째 생안계 오형식 경위는 다양한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여 유공을 인정받았다.

최규운 진안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치안활동에 힘써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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