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정 교육감이 민선4기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교육 방향을 밝히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0일 오전 11시 교육청 방촌홀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민선4기 경기교육의 방향을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민선 4기 경기교육의 방향은 학생중심·현장중심을 넘어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는‘혁신교육 3.0’시대를 열어 아이들의 행복을 책임지는 경기교육을 열어 가겠다”면서 “혁신교육 3.0은 지역 모든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혁신교육과 민주적 교육자치 토대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 모든 학교를 혁신학교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혁신교육 3.0은 지역의 모든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혁신교육과 민주적 교육자치의 토대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의 모든 학교를 혁신학교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선 이재정 교육감은 “교육다운 교육은 혁신교육 3.0을 기반으로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학생들에게는 미래사회에 대비한 교육을 하는 것”이라며“학교혁신과 행정혁신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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