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우아2동 아중천 안덕교 하부 쉼터...주민들 체육시설 불만‘노송동 김윤철.서학동 양영환’ 본 받아라!...지역구 관심 NO!!!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 덕진구가 타지역구에 비해 지역주민들 편의시설에 정치.행정적으로 관심이 소극적이다는 지적이다.
이는 아중호수 둘레길(지역구 김윤철 의원), 서학동 골목골목 변화의 길(지역구 양영환 의원) 등에 비해 우아2동 지역은 6.25시절을 못 벗어났다는 지역주민들의 불만이다.
또한 효자동 혁신도시 인근 00체육시설(지역구 이미숙)을 거론하며 “왜 우리는 거기(노송.서학.혁신도시 근처)보다 못하냐?”라며 “진짜 숨통터진다.”라고 노골적인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실제로 아중천 우아2동 안덕교 하부(다리.사진) 쉼터에 수년전부터 00탁구동호회가 결성되어 주민들 간 우호 관계를 소통하고 있는 주민들은 비바람에 찬바람까지 겹치자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여름철 더위 쉼터로 손색이 없는 안덕교 다리하부(밑)는 어느 지역보다 이곳은 최고의 만남의 자리로 인식 된 곳이다.
이를 정치.행정적으로 시민들 쉼터를 조성하다보니 우아2동 안덕교 하부(다리밑)는 이들(정치.행정)하고는 멀어진지 오래다.
이러한 안덕교 하부는 평상시 탁구동호회, 부부간, 이웃간, 퇴근 근로자 등이 24시 운동이 가능한 곳이었다.
그렇지만 열악한 조명시설과 우천시, 야간에는 힘들었다.
우아2동 주민 탁구동호회 관계자는 "우선 바람막이, 비가림, 조명시설이 아쉽다."라고 하소연했다.
이처럼 대내외적으로 불만소리가 쇄도하자 겨우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 안덕교 하부 벽화 조성 1식, 경관조명 1식 ( 조명기구 6개 등)을 사업한다.”라고 11일 밝혔다.
그렇지만 주민들 바램 겨울철 바람막이, 비가림, 탁구다이 등은 외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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