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협회와 안전의식 MOU

재난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리체계 마련, 재학생 및 시민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이영노 | 기사입력 2018/10/19 [10:40]

군산대,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협회와 안전의식 MOU

재난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리체계 마련, 재학생 및 시민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이영노 | 입력 : 2018/10/19 [10:40]

▲ 군산대 안전협회와 협약식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곽병선 군산대학교 총장은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고병석 회장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19일 체결하였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아동 청소년과 시민들의 재난안전 교육 및 연수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공유하고 지역사회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체결되었다.

 

협약식에는 군산대 곽병선 총장, 양현호 기획처장, 박인수 대외협력과장, 안전교육협회 고병석 회장, 조명렬 이사, 윤신애 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골자는 재난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리체계 마련, 군산대학교 재학생 및 시민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안전관련 교육훈련 세미나 및 지도자 연수 지원, 교육강사 양성 지원 등이다.

 

곽병선 총장은 “군산대학교는 각종 행사를 열 때마다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는 등 캠퍼스안전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 안전의식을 고양하는 데 기여해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병석 회장은 “예전에 비해 안전의식이 많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관리체계에 미흡한 점이 많아서, 좀 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도내 안전문화를 제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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