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 노인대학에서 특강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10/19 [11:04]

김광철 연천군수, 노인대학에서 특강

오늘뉴스 | 입력 : 2018/10/19 [11:04]

▲ 김광쳘 연천군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는 19일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지회장 유봉춘)에서 운영하는 제30기 연천군 노인대학에 참석해 특강을 했다.

 

김광철 군수는 노인대학에 참석한 120명의 수강생에게 군정발전에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노후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강의 주제로는 최근 한반도의 국내 정세와, 정부의 평화분위기 조성 노력으로 연천군도 발전 가능성이 큰 기회의 지역이며, 그동안 중첩 규제와 접경지역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 저평가된 부분이 무한한 발전 가능성 있는 지역으로 탈바꿈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노후 예·체능 활동을 통한 취미와 소양을 수양, 보람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건강강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노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노인대학은 3개반 24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 8개월 50시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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