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에 한국사람 다 모였다...3일차 진안홍삼축제 현장

셔틀버스 수차례, 진안홍삼 시음은 연속, 가족단위 & 전국서 온 관광객 수많은 인파

이영노 | 기사입력 2018/10/21 [07:43]

진안군에 한국사람 다 모였다...3일차 진안홍삼축제 현장

셔틀버스 수차례, 진안홍삼 시음은 연속, 가족단위 & 전국서 온 관광객 수많은 인파

이영노 | 입력 : 2018/10/21 [07:43]

▲ 대한민국 트로트 여왕 김용임의 출연.... '부초''사랑님''사랑의 밧줄'에 열광하는 관광객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진안군 홍삼축제가 3일째 되던 진안마이산 북부 행사장은 온통 수많은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20일 오후 국내 유명 트로트가수들이 출연한 대한민국 트로트페스티벌이 열리는 오후 5시에는 이미 3시간여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 꽉 메운 관광객들이 열광하는 모습     © 이영노

 

또한, 이색적인 진안마이산김치 담그기 체험행사, 홍삼차 시음식 연속 등 각종 볼거리 먹거리는 찾아준 관광객들을 매혹시켰다.

 

▲ 진안마이산 김치담그기 행사     © 이영노

▲ 부귀 마이산김치 행사를 알리는 프랭카드    © 이영노

 

승용차는 출입이 어려운 행사장은 셔틀버스 통로를 마련하고 원활한 관광객 수송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이날 5분 간격 수송만 셀 수 없는 차량운행이 밤 11시까지 이어졌다.

 

▲ 무료 홍삼차 시음체험 행사...누구나 2~3잔씩     © 이영노

 

또한 전국에서 관광버스로 온 관광객들은 중간에 셔틀버스로 출입을 했으며 그 많은 혼잡한 속에서도 누구하나 축제진행에 불평불만 없고 질서정연한 성숙한 모습이었다.

 

▲ 무료서틀버스     © 이영노

▲ 승용차로는 출입이 어렵고 셔틀버스 통로만 원활한 행사장 출입구...누구하나 불평불만은 없고     © 이영노

 

단, 날씨 변화가 심한 진안고원이기에 해가 떨어지자 갑자기 온도가 떨어져 이를 대비를 못한 관광객들이 밤늦게까지 추위에 떨었다는 표정들이다.

 

한편, 마지막 21일 오후 2시 진성 등이 출연하는 진안사랑 음악회, 고려홍삼왕 선발대회, 지역 및 전국향우회 등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행사장 이모저모

▲ 많은 인파속에서도 거리청소는 내가...     © 이영노

아이들 거품체험은 신나고     © 이영노

▲ 거리농악놀이는 종교도 무관     © 이영노

▲ 이렇게 진안홍삼축제는 익어가고 있다.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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