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삼천동 왕대포축제...전주대표로 우뚝!

지난 주말 20일 열린 삼천동 막걸리골목 왕대포축제 성황리 마쳐

이영노 | 기사입력 2018/10/22 [11:14]

전주시, 삼천동 왕대포축제...전주대표로 우뚝!

지난 주말 20일 열린 삼천동 막걸리골목 왕대포축제 성황리 마쳐

이영노 | 입력 : 2018/10/22 [11:14]

 

▲ 건배!...전주삼천동 막걸리축제장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 삼천동 막걸리골목 왕대포축제가 열렸다.

 

20일 축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이석문, 집행위원장 김세준)가 주관해 열린 ‘2018 삼천동 막걸리골목 왕대포 축제’는 명실상부한 전주를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 받으며, 음식창의도시이자 맛의 도시, 관광도시 전주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

 

전주 관광에 활기를 더해 준 ‘2018 삼천동 막걸리골목 왕대포축제’는 지난해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으로 막걸리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했고, 삼천2동 자생단체와 삼천동 막걸리 골목 상인, 지역주민들은 푸짐한 먹거리와 풍성한 문화공연을 마련해 신명나는 한바탕 잔치를 벌였다.

 

전주관광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게 된 삼천동 막걸리골목 왕대포축제를 통해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전주막걸리를 찾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반증했고, 또한 우리민족의 술인 막걸리를 알리는 좋은 기회로 평가 받았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주시,전주막걸리,삼천동,막걸리축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