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서해그랑블 5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은혜정보통신은 지난 6월 5일 오픈한 따끈따끈한 휴대폰 판매점이다. 오픈 기념 각종 행사를 시행하고 있어 휴대폰과 관련 소비품(액정필름, 케이스 등)을 무료 또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전국에서 가장 싸게 팔고 싶다는 31살 젊은 사장 최현웅 씨는 “오픈을 기념해 최대한 저렴하게 판매 하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부담을 최소화해 정직한 가격으로 판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고객에게 진실하게 대하면 언젠가는 진실이 통한다는 신념 하나로 가게를 오픈 했다”고 자부하며 “말만 잘하면 공짜로도 드립니다”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옆에 있던 은혜정보통신 김성준 부장은 "꼭 구매하지 않으셔도 오셔서 차라도 한잔 하고 가면 저희로선 감사합니다"라며 전했다. 한편 낮에는 여중생들의 인기와 저녁에는 동네 주민들의 마실 터가 돼 항상 북적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늘픔신문, www.klen.co.kr>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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