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은 진안사람끼리’...이항로 군정 3번째 대통령표창 ‘역대 최고’

10개면 봉사단 대통령표창 수상...주민복지 실현 공로인정 2번째

이영노 | 기사입력 2018/12/06 [07:13]

진안군, ‘진안은 진안사람끼리’...이항로 군정 3번째 대통령표창 ‘역대 최고’

10개면 봉사단 대통령표창 수상...주민복지 실현 공로인정 2번째

이영노 | 입력 : 2018/12/06 [07:13]

▲ 이항로 진안군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이항로 진안군수의 군정이 역대 최고라는 평가다.

 

이는 행정에서 대통령상은 무조건 최고라는 점에서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도 한번도 아닌 3번씩은 이항로 군수의 자랑이자 진안군의 명예이며 쾌거다. 

 

이번 3번째는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진) 진안군 10개면 봉사단이 5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진안군의 명예를 또 높였다.

 

이 대회는 2017년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자원봉사 ‧ 기부 단체부문에서 진안군 10개면 봉사단이 수상함에 따라 전국 최초 대통령 표창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5일 진안군 10개면 봉사단이 대통령 표창     © 이영노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각계각층에서 자원봉사 활성화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개인이나 단체, 기관에 주는 포상이다.

 

이로써 이항로 군정 대통령 표창은

*강원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자원봉사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년 보육사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

*2018 광주 김대중 컨벤션 진안군 10개면 봉사단 대통령 표창

 등 모두 3건이다.

 

또 지난 11월 국회에서 까지 ‘2018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대회’ 주거복지 수상 등 소규모 지역 자치단체로서 전국최고라는 평가다.

 

그동안 이항로 군수는 101가지 주민복지혜택 실현, 지역농산물 판매, 3NO환경정책, 자원봉사, 보육사업, 인구 늘리기 귀농귀촌사업 등에 힘을 기울이겠다는 이 군수의 의지가 정부 및 각 기관들로부터 공로를 인정 받았다는 증거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주민 맞춤형 봉사 서비스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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