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제355회 제2차 정례회 폐회식 & 송년회이미숙.이경신.양영환.김남규.서난이.김윤철 등 의원들 의정활동 돋보여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2018 전주시의회(의장 박병술)가 폐회식을 거행한다.
20일 오전 10시 김승수 시장 등 양 구청장과 주요간부가 참여하는 전주시의회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제355회는 이미숙 의원의 전주시 팔복동 소각발전시설과 산단지역 대기오염 총량제 시행제안 시정 질문, 이경신 의원의 KTX 혁신역 신설과 관련하여 공로화를 제기 등 시정 질문이 관심이 많았다.
또, 양영환 의원의 전주 서부신시가지 대한방직 부지 내 143익스트림타워 건설사업이 단체장의 정치적 입지 시정 질문, 김남규 의원의 임기제 평가.덕진공원 연계 등 시정질문, 서난이 의원의 미세먼지와 천만그루 나무심기 대책 ‘시정 질문’ 김윤철 의원의 성폭력 대책과 전라감영 복원 등 시정 질문 등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 한층, 취재진 카메라에 찍힌 현장 활동의원은 양영환.이경신 등 의원으로 전주시민을 담보로 한 쓰레기 대란을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중단을 시켰던 의정활동이 돋보였다.
이러한 일정을 뒤로하고 전주시의회는 20일 오후 6시30분 송년의 밤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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