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한국발명진흥회, 산업협력 MOU

추진학생 아이디어 발굴, 기술컨설팅 및 기술이전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1/17 [08:24]

전북대-한국발명진흥회, 산업협력 MOU

추진학생 아이디어 발굴, 기술컨설팅 및 기술이전

이영노 | 입력 : 2019/01/17 [08:24]

▲ 추진학생 아이디어 발굴, 기술컨설팅 및 기술이전 ...16일 MOU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이 한국발명진흥회(회장직무대행 이두성)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오전 전북대 공대 8호관에서 고영호 단장과 이두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우수 아이디어 및 기업 발굴을 통해 기술 가치를 평가하고 기술컨설팅 및 기술이전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을 공유하고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고영호 전북대 LINC+사업단장은 “이번 교류협약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학생들의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고 도내 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혁신을 선도하고, 사회수요 맞춤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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