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회(의장 최재현)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
구 의회에 따르면 11일 제254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8일까지 집행부의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상임위별 주요 처리안건으로는, 오용환 의원이 발의한「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 8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인천광역시 남동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4건, 2019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인천광역시 남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남동하모니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14건이다.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의결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 건을 끝으로 폐회한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