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KT와 인터넷전화서비스 이용 및 구축 사업 업무 협약 체결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9/02/21 [10:39]

연천군, KT와 인터넷전화서비스 이용 및 구축 사업 업무 협약 체결

오늘뉴스 | 입력 : 2019/02/21 [10:39]

▲ 인터넷전화서비스 이용 및 구축 사업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은 20일 기간통신사업자인 주식회사 케이티와 국가정보통신 인터넷전화서비스 (C그룹) 이용 및 장비구축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주식회사 케이티는 2002년 공사에서 민영화한 기업으로, 각 마을까지 통신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경기도에서 4번째로 면적이 큰 연천군의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기간통신사업자 중 하나이다.

 

▲ 인터넷전화서비스 이용 및 구축 사업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협약내용은 국가정보통신 인터넷전화서비스(C그룹) 이용 및 장비구축과 관련해 연천군에서 6년간 기간통신사업자 회선을 이용하고, KT에서는 노후화된 전화기와 허브 및 인터넷전화시스템 등 각종 시스템을 교체하고 별도 장비로 운영 중이던 연천군 보건의료원 교환기를 군청 교환기에 수용하여 통합 운용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군은 장비구축에 대한 투자를 받게 되어 노후 인터넷전화시스템으로 인한 장애를 예방함으로써 안정적인 전화망 운영을 기할 수 있어 대민응대에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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