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고원 자존심 명품 '홍삼한우.마이돈'...28일 전주상륙

28일 전주호성동로컬푸드 판매장 2F 마이돈홍삼한우, 홍삼찜닭, 마이돈버섯갈비찜, 두루미밥상 등 개발 메뉴 등장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2/21 [15:54]

진안군, 진안고원 자존심 명품 '홍삼한우.마이돈'...28일 전주상륙

28일 전주호성동로컬푸드 판매장 2F 마이돈홍삼한우, 홍삼찜닭, 마이돈버섯갈비찜, 두루미밥상 등 개발 메뉴 등장

이영노 | 입력 : 2019/02/21 [15:54]

▲ 진안의 자존심...전주호성동 진안로컬푸드(사진= 강명화.박정주 )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서 생산한 농산물 판매지원 사업 일환인 진안마이돈 홍삼한우와 진안홍삼찜닭 및 두루미 밥상이 전주에 28일 상륙한다.

 

지난달 25일 진안로컬푸드 농산물 판매장 개업에 이어  이곳 2층(총괄대표 김관수)에서 진안고원의 자존심 마이돈홍삼한우(대표 박인수.김종선), 홍삼찜닭, 마이돈버섯갈비찜, 두루미밥상 등 개발 메뉴가 전주시민 및 미식가들에게 선보인다.

 

▲ 김관수(좌)총괄대표이사, 박인수 마이돈 홍삼한우 대표 (사진= 강명화.박정주)

 

이곳 구성은 음식전문가 김관수 대표이사가 총괄하며 박관수.김종선 등 대표를 두고 특별요리사 등 직원 24명이 뛰는 대형음식점이다.

 

이러한 배경은 지난해 8월 진안군 공모사업에 선정된 진안음식이야기 역사 30년 김관수 총괄대표이사로, 한문화국제협회 이사장, 사)전북음식문화관광진흥원 이사장, 전주비빔밥전주한정식 통합회장, 사)전주한정식발전협의회장을 겸직한 음식요리 전문가로 전주 호성동 진안로컬푸드에서 진안의 자존심 음식작품을 걸었다.

 

먼저 홍삼찜닭은 진안 닭. 6년근홍삼. 감자. 당근. 버섯. 당면.?. 등으로 개발한 음식이다.(가격은 5만 원선)

 

다음으로 마이돈 버섯 갈비찜은 진안고원 돼지고기. 생모기버섯. 코다리. ? 등이 조화를 이룬 음식이다.(가격은 4~5만 원선)

 

▲ 진안 두루미밥상 차림표 (사진=강명화.박정주)    © 이영노

 

또한 두루미밥상은 돌석밥.진안돼지고기.산약초셀러드.더덕불구이.산약초생선찜. 해물. ? 등 자연과 천연이 조화된 특별음식이다. (가격은 1인 15,000원)

 

이외 홍삼갈비탕, 장터국밥 등이 점심메뉴로 선보인다.

 

▲ 야채 셀러드에 여주도자기 (사진=강명화.박정주)     © 이영노

 

여기에 그릇은 여주도자기로 특별주문 제작된 접시 등 쟁반 종류가 나온다.

 

음식 주요특징은 김관수 대표이사가 신 개발품 특별 고급메뉴로 단체회의 및 주요 손님대접 상으로 손색이 없다는 분석이다.

 

특히, 1천대의 주차장에 내부시설규모는 자연적 생동감있는 식물표본을 갖추고 식물농장 체험을 느끼며 자연을 만난다는 분위기로 세미나실 및 크게 두 칸으로 나뉘어 각각 160석씩 320명이 수용 가능한 대형이다.

 

김관수 대표이사는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 진안고원 최고의 농산물을 사용하여 만든 음식작품이다.”며 “진안의 명예를 걸고 명작품을 만들어 내겠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어 그는 “오로지 청정 진안농산물만 사용함으로 진안군은 적정한 가격이 공급 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과 지원지도 바란다.”라고 진안군에 당부했다.

 

 *홍삼족욕

▲ 홍삼차를 마시며 홍삼족욕을 하고 있는 시민들(가격은 홍삼차+족욕=1만원) (사진=강명화.박정주)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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