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경기도의원, 위험도로 구조개선 관련 논의

연천읍 상리에서 옥계리로 넘어가는 78번 도로 주민 불편 해소 요청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9/03/21 [17:28]

유상호 경기도의원, 위험도로 구조개선 관련 논의

연천읍 상리에서 옥계리로 넘어가는 78번 도로 주민 불편 해소 요청

오늘뉴스 | 입력 : 2019/03/21 [17:28]

▲ 유상호 경기도의원이 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 팀원들과 함께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과 관련하여 논의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유상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 연천)은 20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 팀원들과 함께 지방도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과 관련하여 논의했다.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여건 등으로 인해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도로를 파악해 급경사, 급커브 등 도로시설기준에 맞지 않는 위험 구간을 정비해 교통 사고율을 줄이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천군은 궁평리 신병교육대로 지나는 위험도로가 마무리 단계라며 예산 범위 편성에 따라 궁평1리 마을 위험도로 또한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연천읍 상리에서 옥계리로 넘어가는 78번 도로에 인도가 없고 비가 내리면 침수가 되어 차량 통행 및 주민 생활에 불편이 크므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가능성을 줄이고 주민 불편을 해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건설국 도로안전과 담당자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 후 보도설치 및 배수 설치를 점검하고 위험도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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