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와 자매결연의회와 원활한 관계 대를 이어 전주발전에 힘 모아 ‘합의’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의회(의장 박병술)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부 총재 하재관.미래약품 대표)와 전주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9일 오전 11시 전주시의회 의장실서 박병선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 양측은 상호간 우호증진과 전주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자는 목적이다.
이날 의회 측은 박병술 의장, 강동화 부의장, 김현덕 운영위원장, 백영규 행정위원장, 박형배 문화위원장, 서난이 예결결산특별위원장, 송준상 의사국장, 고호진 의사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협회 측은 하재관(미래약품 대표) 총재, 육광일(송원액자 대표)사무총장, 최종현(동매디칼 대표)재무총장, 김종훈(연수이앤씨 대표)의전총장, 김상태(경암텔레콤 대표)전주1지역부총재, 민병주(옥산건설 대표)전주2지역부총재, 장범진(투브이건설 대표)전주3지역부총재, 송현석(드림테크 대표)저누4지역부총재, 박병선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시민이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공동 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하재관 총재는 “대 선배인 박 의장과 업무협약은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을 토대로 후대까지 이어 갈수 있도록 공동노력을 하자.”라고 제안했다.
박병술 의장은 “대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자매결연은 훌륭하게 생각한다.”라며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발전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협회에 감사하며 우리 전주시의회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는 전주에 43개 클럽이 있으며 전주시의회로서는 박병술 의장이 최초로 협회와 협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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