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의 자존심 ‘흑돼지와 한우’...‘마이돈 농부 웃소’ “맛과 승부”

진안농민들의 농산물 팔아주기....홍삼한우.마늘갈비.마이돈 홍삼갈비.갈비탕.진안흑돼지 등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4/11 [15:55]

진안의 자존심 ‘흑돼지와 한우’...‘마이돈 농부 웃소’ “맛과 승부”

진안농민들의 농산물 팔아주기....홍삼한우.마늘갈비.마이돈 홍삼갈비.갈비탕.진안흑돼지 등

이영노 | 입력 : 2019/04/11 [15:55]

▲ 진안의 자존심...두루미밥상과 마이돈농부웃소     © 사진=강명화.전영숙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의 자존심 음식문화이야기가 전주호성동 진안로컬푸드에서 시작됐다.

 

언제나 신선함을 자랑하는 진안고원 농산물 판매지원 사업 일환으로 최근 진안로컬푸드에 이어 두루미밥상을 선보이고 또 이번에 진안흑돼지와 진안한우 등을 가지고 맛의 고장 전주 미식가들을 손짓하고 있다.

 

이번 진안의 자존심 진안흑돼지는 작년 8월 진안군 공모사업에 선정된 진안음식이야기 대가 30년 역사 김관수 대표이사의 작품 손맛이 미식가들을 사로잡는다.

▲ 김관수 대표의 작품...'진안흑돼지     ©사진=강명화.전영숙

 

천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두루미애칭을 얻어 두루미밥상에 이어 진안흑돼지로 작품을 건 진안흑돼지 맛은 구수하고 쫄깃하며 시중 어디나 1등 명품이다.

 

또한 간단메뉴로 갈비탕 맛은 일품이다.

 

내용을 보니 진안인삼과 대추가 들어간 갈비탕은 진하면서 깨끔한 맛은 전주시내에서 최고라는 작품이다.

 

이날부터 선보인 메뉴는 갈비탕(1만1천원), 마늘갈비,흑돼지삼겹살(200g 1만3천원), 흑돼지국밥(7천원), 홍삼한우(싯가. 예약제), 특수모든(200g 15,800원) 등과 함흥냉면 등 식사류다.

 

▲ 진안흑돼지와 진안명품한우 차림상     © 사진=강명화.전영숙

 

특히, 갈비탕은 가격대비 건강밥상으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사용 그릇은 여주도자기로 특별주문 제작된 접시 등 쟁반 종류다. 

 

더욱이 음식 주요특징은 김관수 대표이사의 개발품과 음식들은 특별히 각각 점검하며 고급메뉴로 단체회의 및 주요 손님대접 상으로 손색이 없다는 분석이다. 

 

또한, 주차장은 1천대 시설에 내부시설규모는 자연적 생동감에 인삼식물표본을 갖춘 식물농장 체험을 느끼며 자연을 만난다는 분위기이다.

 

내부는 두 칸으로 나뉘어 각각 160석씩 320명이 수용 가능한 대형에 10,20,50, 등과 세미나실도 갖추고 있다.  

 

김관수 대표이사는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정 진안고원 최고의 농산물을 사용하여 만든 음식작품이다.”며 “진안의 명예를 걸고 명작품을 만들어 내겠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또 그는 “으뜸이었던 전라도 음식문화가 타 지방에 뺏기고 있다.”며 “누구나 눈물 젖은 빵을 먹어봐야 현실을 안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어 그는 “한국문화를 계승해야 한다. 요즈음 길거리 간판들을 봐라. 부끄럽다.”며 “전주음식이 전주시민들의 호응을 받아 수도권에서 옛날처럼 인정받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한편, 김관수 대표이사는 전주한정식 비빔밥협회장, 한문화국제협회 KCIA 이사장, 사)전북음식문화관광진흥원 이사장, 전주비빔밥전주한정식 통합회장, 사)전주한정식발전협의회장, 전라도음식이야기 대표, 두루미밥상 대표, 마이돈농부 웃소 대표 등을 겸직한 음식요리 전문가이다.

 

* 주문밥상

두루미  밥상 ; 063-251-8865

 진안흑돼지; 063-276-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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