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일정마무리... 제252회 임시회 폐회

조준열.이우규.강은희.김광수.정옥주.박관순 등 주요현안 제안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4/26 [06:31]

진안군의회, 일정마무리... 제252회 임시회 폐회

조준열.이우규.강은희.김광수.정옥주.박관순 등 주요현안 제안

이영노 | 입력 : 2019/04/26 [06:31]

▲ 진안군의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의회는(의장 신갑수)는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8건, 의회의견청취의건 1건 등 9건의 의안을 심의하였으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와 군정질문,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하였다.

 

다음은 군정의 주요 현안 시정질문이다. 

이우규 의원의 ▲용담호 주변 시설물 효율적 관리방안 마련,

조준열 의원의 ▲진안군의료원 활성화 및 효율적 경영개선방안 마련과 MRI 장비구입 추진 경위 및 장단점 비교분석과 운영대책,

강은희 의원의 ▲농업보조금 및 위탁시설 운영·관리 철저,

정옥주 의원의 ▲진안군 농민수당 지급방안 마련,

김광수 의원의 ▲진안군 공유재산 관리 철저,

박관순 의원의 ▲서원, 사우 등 향토문화 유산 지정 필요 및 군 소유 토지 활용방안 검토 등,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3일에 걸쳐 14개소의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하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24일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진안군 의료원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는 이우규 의원, 간사에는 정옥주 의원을 선임했다.

 

이튿날인 25일 제4차 본회의 의결로 행정사무조사계획서를 채택하여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에 돌입했다.

 

신갑수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군민생활과 밀접한 다수의 안건을 처리하고 군정 질문과 주요사업장 확인 등 군정 전반에 대한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알차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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