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피해자 보호를 위한 통합 솔루션 ...27일 본청

회의가정폭력·아동 등 학대 재발심사위원회 개최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 논의 펼쳐

이영노 | 기사입력 2019/04/26 [10:54]

익산경찰, 피해자 보호를 위한 통합 솔루션 ...27일 본청

회의가정폭력·아동 등 학대 재발심사위원회 개최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 논의 펼쳐

이영노 | 입력 : 2019/04/26 [10:54]

▲ 회의가정폭력·아동 등 학대 재발심사위원회 개최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 논의 펼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는 경찰서, 가정폭력상담소, 가정법률상담소, 건강가정지원센터, 전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아동·어르신 학대 대응강화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통합 솔루션 회의를 개최하였다.

 

통합 솔루션팀은 경찰서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 및 피해자 지원 등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 된 전체 가정에 대한 재발위험성을 평가하여 재발우려가정을 선정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다.

 

한편, 유택기 여성청소년과장은 “ 상습·고질적인 가정폭력 피의자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구속 등 격리 조치 하고 피해자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협업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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